부산 청사포 맛집! 깔끔한 점심 "블루라인버거"

 

 

주말에 콧바람 쐴 겸 청사포로 놀러갔다왔어요!

낮에 잠깐 둘러보고 점심먹고 할 계획이었습니다.

 

그런데 여기가 조개구이촌이라...

점심을 거하게 먹고 싶진 않은데,, 간단하게 먹을 밥집이 안보이더라구요?

 

그러다가 찾게 된 햄버거집을 소개합니다.

 

블루라인버거~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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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사포로 나가는 도로변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 쉬우실 거예요

갓길에 차를 대고 들어갔습니다.

 

주문은 키오스크로 진행을 했어요.

자세한 메뉴정보는

http://naver.me/FkPjXAW1

블루라인 버거 : 네이버

네이버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!

 

가게가 파랑하양한 매우 청량한 느낌의 식당이었어요.

 

무엇보다 해가 너무 잘 들어서 가게에 들어가기만해도 기분이 노곤노곤해지더라고요.

자연광 사진맛집...

 

맘같아선 매장에서 먹고 가고 싶었ㅈ만 ^,,,^

저희는 테잌아웃을 하기로 해서...!

느껴지시나요.. 저 햇살....

저 분위기 ..

미쳐벌여진짜..

 

주인아저씨가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신 햄버거~

포장도 예쁘게 해주셨어요!

하나하나 다 맘에 들어....★

 

부산 참 좋은 동네구나..ㅠ

 

 

메뉴는 기본버거와 파인애플버거에서 바리에이션이 들어간 너낌으로~

있었습니다.

 

저는 파인애플들어간 버거종류 추천해요~ 개존맛탱!!! 

파인애플버거 (11,000원)

 

진짜 맛있음 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

주인아저씨가 우리는 통조림안쓴다구 얘기해주셨는데

진짜 생파인애플의 과즙팡팡 ㅠㅠ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.

쵸크쵸쿠~

 

오리지널버거 (11,000원)

 

얘는 소고기패티인가? 아무튼 오리지널버거

얘도 맛있었어요! 죤맛탱~~

파프리카가 아주 신선하고 좋았습니다.

 

이거 먹구 청사포 한바퀴 도는게 기분째져 너무 좋아벌임

여기 주변에 조개구이며 칼국수며 이런 집들이 대부분인데,

뭔가 밥! 식사! 한 상가득! 이렇게 거하게 먹는게 부담스러우시면

블루라인버거 추천드려요 희희희 ,,